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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악

YUNG KAI 'flower', 침실 팝의 새로운 감성 라인

YUNG KAI(영카이), 본명 Max Zhang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번아비 출신의

중국계 캐나다인 아티스트입니다.

어린 시절 상하이에서 성장하며 음악과 가까워졌고,

형의 권유로 드럼과 피아노,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음악 제작에 흥미를 느낀 그는

2018년부터 직접 비트를 만들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준비했고,

2022년 ‘listen to this when you're down <3’라는 곡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인디 뮤지션 'Yung Kai(영카이)'

 

 

그의 음악은 인디 팝과 침실 팝(bedroom pop)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합니다.

Laufey, Keshi, Wave to Earth 등

감성적인 사운드를 지닌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고,

동시에 Juice WRLD, XXXTentacion 같은

힙합 아티스트들로부터도 영감을 받아

장르적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특히 모든 곡을 자신의 침실에서

직접 녹음하고 프로듀싱하는 DIY 스타일로 제작하면서도,

섬세하고 정제된 사운드를 구현해내며 리

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2024년 발표한 싱글 "Blue"는

그의 음악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입니다.

이 곡은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어 2025년에는 (여자)아이들의 Minnie와 함께

"Blue"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하며

K-pop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같은 해, 그는 첫 번째 월드 투어인

‘Flower Moon and Star Tour’를 통해

아시아, 북미, 유럽을 아우르는 공연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Wanderland Festival, Pelupo Festival 등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라이브 실력 또한 입증하고 있습니다.

 

YUNG KAI(영카이)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위로와 공감의 감정을 전하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시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신곡 "flower"를 비롯해 "Wildflower",

"Do You Think You Could Love Me?" 등

사랑과 성장,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습니다.

 

Yung Kai (영카이)신곡 'Flower' 앨범 표지

 

 

YUNG KAI(영카이)의 싱글 'flower'는

2025년 8월 1일 공식 발매되었으며,

느리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어쿠스틱 베이스 곡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플랫폼에 공개되었고,

특유의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은

기존 곡 "Wildflower"와 유사하지만

좀 더 차분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Yung Kai - Flower

 

Hold my heart in your hands, flower
내 마음을 네 손에 쥐어줘, 꽃처럼 조심스럽게

Like you loved me then
그때 나를 사랑해주던 것처럼

How did it wither?
어쩌다 시들어버린 걸까?

Sea to cloud, in my eyes, you are the ocean
바다에서 구름까지, 내 눈엔 네가 온 세상이야

I'll be the stars over you
나는 너 위에 떠 있는 별이 되어줄게

I'll watch our flowers dry
우리의 꽃이 마르는 걸 지켜볼게

I'll find a vase for it, though they're already gone
이미 시들어버렸지만, 그 꽃들을 담을 화병을 찾을게

It's filled with all the tears I left for you
그 안엔 너를 위해 흘린 눈물들이 가득해

And I hope they'll come back
그리고 언젠가 그 꽃들이 다시 피길 바래

Hold my heart in your hands, flower
내 마음을 네 손에 쥐어줘, 꽃처럼

Like you loved me then
그때처럼, 나를 사랑해주던 그 마음으로

How did it wither?
왜 시들어버렸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어

Sea to cloud, in my eyes, you are the ocean
바다에서 구름까지, 내 눈엔 여전히 네가 전부야

I'll be the stars over you
나는 지금도 너의 머리 위를 떠도는 별이야